
바늘 없이 진피까지, TCA 기반 '바르는 스킨부스터'의 정체
"어떤 시술과도 콤바인 가능" — PRX-PLUS의 시너지 전략
K-메디컬 에스테틱 — "트렌드 리더를 넘어 트렌드 세터로"
지난 1월 29~31일 프랑스 파리 Palais des Congrès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미용의료 학술 대회 IMCAS World Congress 2026에서 '바르는 스킨부스터' PRX-PLUS가 큰 주목을 받았다.
이번 학회에서 이탈리아 WiQo(위코)는 단독 부스를 운영하며 자사의 PRX 라인업을 전면에 내세웠다. 위코는 주사 없이 피부에 도포하는 방식의 토피컬(Topical) 바이오스티뮬레이터를 주력으로 하는 이탈리아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이다.
대표 제품 PRX-T33은 TCA(트리클로로아세트산)와 과산화수소, 코직산을 조합한 CE 인증 의료기기로, 바늘 없이 진피 자극을 유도하는 기전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한국에서는 차세대 제품인 PRX-PLUS가 '위코우노(WiQo Uno)'라는 이름으로 유통되고 있으며 국내 시장에서 비침습 도포형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개척하고 있다.
위코의 한국 총판을 맡은 김민영 대표는 이번 학회에서 미국·영국·아시아 키닥터(Key Doctor)들과 함께 위코 제품군의 글로벌 확장 전략을 이끌었다. 김 대표는 본지와의 현장 인터뷰에서 위코우노의 차별화된 기전과 시장 성공 요인, 동남아 시장 확대 현황, 그리고 올해 핵심 전략인 '위코 토닝' 프로젝트까지 상세히 밝혔다.

Q. 대표님에 대한 소개와 회사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한국에서 위코의 총판·대리점을 맡고 있는 FLAWLESS라는 회사의 대표 김민영입니다. 저희는 현재 위코우노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Q. 위코우노의 핵심 특징과 기존 스킨부스터와의 차별점은 무엇인가요?
A. 현재 시장에 스킨부스터가 굉장히 많습니다. 인젝션도 있고 도포용도 있는데, 위코우노의 특이한 점은 MTS나 레이저를 사용하지 않고 도포만으로 강력하고 즉각적인 효과가 나온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TCA라는 성분 덕분인데, 요즘 트렌드나 MZ세대가 선호하는 특성과 잘 맞아떨어지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Q. 위코우노가 치열한 한국 스킨부스터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요인은 무엇이라고 분석하시나요?
A. 가장 큰 요인은 인젝션을 하지 않아도 물광 주사나 다른 스킨부스터 주사를 맞은 것처럼 피부가 반짝반짝하고 물광 효과가 다음 날 바로 나온다는 것입니다. 이 점이 가장 큰 인기 요인이라고 봅니다.
Q. 이번 IMCAS Paris 2026 참가 소감과 현장 위코 부스의 열기는 어떠했습니까?
A. 저희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뜨거워서 깜짝 놀랐습니다. 특히 이번에 처음으로 미국 키닥터, 영국 키닥터, 그리고 아시아 대표로 이정우 원장(엘레브의원)님이 발표를 해주셨는데, 심포지엄 직후 부스가 마비될 정도로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습니다. 현장 열기가 정말 대단했습니다.
Q. 이번 IMCAS에서 위코 제품을 바라보는 해외 의료진들의 반응은 어떠했나요?
A.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멜라즈마 치료 관련 반응이었습니다. 기존에는 EBD를 활용해 색소·멜라즈마를 치료하는 것이 골든 룰이었는데, 그렇게 하면 리바운드가 계속 온다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반면 TCA가 들어간 PRX-PLUS(위코우노) 같은 성분을 활용하면 리바운드 없이 더 안전하고 깔끔하게 멜라즈마를 치료할 수 있다는 내용이 굉장히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Q. 이탈리아 경영진은 한국 시장에서의 위코우노 성장세를 내부적으로 어떻게 평가하고 있나요?
A. 성장세에 굉장히 주목하고 있습니다. 가파른 성장과 공격적인 마케팅에 힘입어 본사가 본격적으로 아시아 시장에 대규모 투자를 결정했고, 지난 1년 동안 18개국의 대리점이 새로 늘었는데 대부분 아시아 지역입니다. 본사에서도 아시아 시장에 크게 집중하고 있습니다.
Q. 동남아 시장의 PRX-PLUS 진출 현황은 어떤가요?
A. 필리핀에서 대리점이 세팅되어 열기가 대단합니다. 태국도 론칭이 됐고,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까지 대부분의 주요 아시아 국가에 대리점 세팅과 판매가 시작됐다고 보시면 됩니다.

Q. 이번 IMCAS에서 체감하신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트렌드는 무엇인가요?
A. 가장 눈에 띄었던 건 스킨 애널라이저(피부 분석기)가 굉장히 많이 나왔다는 것입니다. 작년, 재작년에 비해 네덜란드·스위스·미국·한국 등 각국에서 다양한 스킨 애널라이저가 부스로 출품됐습니다. 이제는 시술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결과를 객관적이고 정확하게 소비자가 납득할 수 있도록 의료진과 환자가 한마음으로 갈 수 있는 방향에 중점을 둔 것 같습니다.
Q. 리쥬란, 쥬베룩 등 주사형 스킨부스터 강세 시장에서 위코우노만의 포지션을 어떻게 잡아가고 계신가요?
A. 저희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어떤 제품, 어떤 시술과도 콤바인이 용이하다는 것입니다. 인젝션 스킨부스터는 이미 시장의 대세이고 고유한 역할이 있기 때문에 저희는 그것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시너지를 내는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위코우노를 먼저 시술해 수퍼피셜한 레이어를 정리한 후 인젝션이 들어가면 훨씬 시너제틱한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Q. 위코우노를 도입하는 병원에 어떤 교육과 지원을 제공하고 계신가요?
A. 교육에 굉장히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론칭 후 데모를 진행하고, PPT 기반 런칭 교육을 제공하며, 관리사분들에게는 상호 실습을 통해 직접 제품을 체험하고 시술하는 경험을 드립니다. 이후 실장님들에게는 원 포인트 레슨이라고 해서 가장 많이 물어보시는 질문에 대해 무리 없이 대응하실 수 있도록 별도 과외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Q. 앞으로 한국 시장에서의 사업 계획과 비전을 말씀해 주세요.
A. 국내 전시회 참가는 물론 임상 프로젝트와 다양한 인디케이션을 계속 확장해 나갈 계획입니다. 올해는 '위코 토닝'이라 해서 색소 분야에 PRX-PLUS(위코우노) 제품을 활용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고, 내년에는 다른 스킨부스터 제품들과 어떻게 시너지를 내는지 등 다양한 인디케이션을 확장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Q. 마지막으로 이번 학회를 통해 느끼신 K-메디컬 에스테틱의 위상에 대해 어떻게 보시나요?
A. K-메디컬 에스테틱의 위상은 이미 방점을 찍었다고 생각하지만 트렌드 리더를 넘어 트렌드 세터로 가고 있다고 봅니다. 한국에서 이미 트렌드가 끝난 제품들이 전 세계에서 새로운 트렌드가 되고 있고, 동종진피(hADM) 기반 스킨부스터 같은 경우 한국에서만 시작된 것이라 다른 나라 원장님들이 처음 듣고 깜짝 놀라는 이야기를 어제 굉장히 많이 들었습니다. 한국이 명실상부한 트렌드 세터로 자리매김하고, 앞으로 위상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 확신합니다.
출처 : Medical Aesthetic News(메디컬에스테틱뉴스)(https://www.aestheticnews.co.kr)
바늘 없이 진피까지, TCA 기반 '바르는 스킨부스터'의 정체
"어떤 시술과도 콤바인 가능" — PRX-PLUS의 시너지 전략
K-메디컬 에스테틱 — "트렌드 리더를 넘어 트렌드 세터로"
지난 1월 29~31일 프랑스 파리 Palais des Congrès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미용의료 학술 대회 IMCAS World Congress 2026에서 '바르는 스킨부스터' PRX-PLUS가 큰 주목을 받았다.
이번 학회에서 이탈리아 WiQo(위코)는 단독 부스를 운영하며 자사의 PRX 라인업을 전면에 내세웠다. 위코는 주사 없이 피부에 도포하는 방식의 토피컬(Topical) 바이오스티뮬레이터를 주력으로 하는 이탈리아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이다.
대표 제품 PRX-T33은 TCA(트리클로로아세트산)와 과산화수소, 코직산을 조합한 CE 인증 의료기기로, 바늘 없이 진피 자극을 유도하는 기전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한국에서는 차세대 제품인 PRX-PLUS가 '위코우노(WiQo Uno)'라는 이름으로 유통되고 있으며 국내 시장에서 비침습 도포형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개척하고 있다.
위코의 한국 총판을 맡은 김민영 대표는 이번 학회에서 미국·영국·아시아 키닥터(Key Doctor)들과 함께 위코 제품군의 글로벌 확장 전략을 이끌었다. 김 대표는 본지와의 현장 인터뷰에서 위코우노의 차별화된 기전과 시장 성공 요인, 동남아 시장 확대 현황, 그리고 올해 핵심 전략인 '위코 토닝' 프로젝트까지 상세히 밝혔다.
Q. 대표님에 대한 소개와 회사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한국에서 위코의 총판·대리점을 맡고 있는 FLAWLESS라는 회사의 대표 김민영입니다. 저희는 현재 위코우노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Q. 위코우노의 핵심 특징과 기존 스킨부스터와의 차별점은 무엇인가요?
A. 현재 시장에 스킨부스터가 굉장히 많습니다. 인젝션도 있고 도포용도 있는데, 위코우노의 특이한 점은 MTS나 레이저를 사용하지 않고 도포만으로 강력하고 즉각적인 효과가 나온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TCA라는 성분 덕분인데, 요즘 트렌드나 MZ세대가 선호하는 특성과 잘 맞아떨어지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Q. 위코우노가 치열한 한국 스킨부스터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요인은 무엇이라고 분석하시나요?
A. 가장 큰 요인은 인젝션을 하지 않아도 물광 주사나 다른 스킨부스터 주사를 맞은 것처럼 피부가 반짝반짝하고 물광 효과가 다음 날 바로 나온다는 것입니다. 이 점이 가장 큰 인기 요인이라고 봅니다.
Q. 이번 IMCAS Paris 2026 참가 소감과 현장 위코 부스의 열기는 어떠했습니까?
A. 저희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뜨거워서 깜짝 놀랐습니다. 특히 이번에 처음으로 미국 키닥터, 영국 키닥터, 그리고 아시아 대표로 이정우 원장(엘레브의원)님이 발표를 해주셨는데, 심포지엄 직후 부스가 마비될 정도로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습니다. 현장 열기가 정말 대단했습니다.
Q. 이번 IMCAS에서 위코 제품을 바라보는 해외 의료진들의 반응은 어떠했나요?
A.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멜라즈마 치료 관련 반응이었습니다. 기존에는 EBD를 활용해 색소·멜라즈마를 치료하는 것이 골든 룰이었는데, 그렇게 하면 리바운드가 계속 온다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반면 TCA가 들어간 PRX-PLUS(위코우노) 같은 성분을 활용하면 리바운드 없이 더 안전하고 깔끔하게 멜라즈마를 치료할 수 있다는 내용이 굉장히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Q. 이탈리아 경영진은 한국 시장에서의 위코우노 성장세를 내부적으로 어떻게 평가하고 있나요?
A. 성장세에 굉장히 주목하고 있습니다. 가파른 성장과 공격적인 마케팅에 힘입어 본사가 본격적으로 아시아 시장에 대규모 투자를 결정했고, 지난 1년 동안 18개국의 대리점이 새로 늘었는데 대부분 아시아 지역입니다. 본사에서도 아시아 시장에 크게 집중하고 있습니다.
Q. 동남아 시장의 PRX-PLUS 진출 현황은 어떤가요?
A. 필리핀에서 대리점이 세팅되어 열기가 대단합니다. 태국도 론칭이 됐고,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까지 대부분의 주요 아시아 국가에 대리점 세팅과 판매가 시작됐다고 보시면 됩니다.
Q. 이번 IMCAS에서 체감하신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트렌드는 무엇인가요?
A. 가장 눈에 띄었던 건 스킨 애널라이저(피부 분석기)가 굉장히 많이 나왔다는 것입니다. 작년, 재작년에 비해 네덜란드·스위스·미국·한국 등 각국에서 다양한 스킨 애널라이저가 부스로 출품됐습니다. 이제는 시술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결과를 객관적이고 정확하게 소비자가 납득할 수 있도록 의료진과 환자가 한마음으로 갈 수 있는 방향에 중점을 둔 것 같습니다.
Q. 리쥬란, 쥬베룩 등 주사형 스킨부스터 강세 시장에서 위코우노만의 포지션을 어떻게 잡아가고 계신가요?
A. 저희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어떤 제품, 어떤 시술과도 콤바인이 용이하다는 것입니다. 인젝션 스킨부스터는 이미 시장의 대세이고 고유한 역할이 있기 때문에 저희는 그것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시너지를 내는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위코우노를 먼저 시술해 수퍼피셜한 레이어를 정리한 후 인젝션이 들어가면 훨씬 시너제틱한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Q. 위코우노를 도입하는 병원에 어떤 교육과 지원을 제공하고 계신가요?
A. 교육에 굉장히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론칭 후 데모를 진행하고, PPT 기반 런칭 교육을 제공하며, 관리사분들에게는 상호 실습을 통해 직접 제품을 체험하고 시술하는 경험을 드립니다. 이후 실장님들에게는 원 포인트 레슨이라고 해서 가장 많이 물어보시는 질문에 대해 무리 없이 대응하실 수 있도록 별도 과외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Q. 앞으로 한국 시장에서의 사업 계획과 비전을 말씀해 주세요.
A. 국내 전시회 참가는 물론 임상 프로젝트와 다양한 인디케이션을 계속 확장해 나갈 계획입니다. 올해는 '위코 토닝'이라 해서 색소 분야에 PRX-PLUS(위코우노) 제품을 활용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고, 내년에는 다른 스킨부스터 제품들과 어떻게 시너지를 내는지 등 다양한 인디케이션을 확장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Q. 마지막으로 이번 학회를 통해 느끼신 K-메디컬 에스테틱의 위상에 대해 어떻게 보시나요?
A. K-메디컬 에스테틱의 위상은 이미 방점을 찍었다고 생각하지만 트렌드 리더를 넘어 트렌드 세터로 가고 있다고 봅니다. 한국에서 이미 트렌드가 끝난 제품들이 전 세계에서 새로운 트렌드가 되고 있고, 동종진피(hADM) 기반 스킨부스터 같은 경우 한국에서만 시작된 것이라 다른 나라 원장님들이 처음 듣고 깜짝 놀라는 이야기를 어제 굉장히 많이 들었습니다. 한국이 명실상부한 트렌드 세터로 자리매김하고, 앞으로 위상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 확신합니다.
출처 : Medical Aesthetic News(메디컬에스테틱뉴스)(https://www.aestheticnews.co.kr)